Monday, September 12, 2011

자문위원 인사말

극단 "소도" 창단 축하드립니다.
동문 출신의 극단이라는 특성상 자칫 잊을수 있는 객관적인 눈이 되어 달라는 소도측의 제의에 동의하고 또한 자신이 참여해왔던 간접적 문화 진흥 활동을 이번 기회로 현장에 가까이 다가가서 체험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자문을 맡게 되었습니다.
소도측 창립의도에서 언급 되었듯이 "소도"  연극인들의 신성한 제단이 되어 척박한 문화 환경에 지쳐 헤메이는 문화인들 ,진정한 문화를 갈구하는 문화 시민들을 위한 빛이 되기를 기원하며 또한 일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명실 공히 최고 명문 연극 아카데미 출신들의 진정성이 합쳐 지어서  명품  소도” 극단 만들어 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마지막으로 1 수혜자 한상운님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철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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